태권도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태권도인 여러분,
그리고 사랑하는 여성태권도인 여러분!

한국여성태권도연맹의 제6대 회장 서용문입니다.

‘21세기는 여성의 시대’라는 미래학자들의 예측은 현실화되고 있으며, 태권도계에서도 여성태권도인들의 활약상이 각 분야에서 꾸준히 들려오고 있습니다.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참가한 여성선수 2명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, 도장경영 및 태권도 주요단체 등 각 분야에서 여성태권도인들은 남성태권도인들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
‘여성의 시대’가 도래하기 시작한 2002년 여성태권도인의 권익보호 및 저변확대라는 목적을 가지고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한 본 연맹은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여성태권도인들을 대변하는 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.
그동안 본 연맹이 주도한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,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, 정기세미나 등 여성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은 이제 전체 태권도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고, 이제는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사업에 대하여 꾸준히 고민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.

2012년부터 시작된 여성태권도인들의 ‘재능기부’ 일환으로 시작된 ‘스마트-3S호신술’은 여성단체 및 학교현장 등을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으며, 각 대학의 교양수업에서도 기존의 호신술과는 차별화된 형태로 접근하여 수강하는 학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.
이외에도 여성태권도인 뿐 아니라 모든 태권도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구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천을 통해 태권도계의 발전에 일조를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
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은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보다 나은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는데 있어 가장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.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.

현실에 안주하지 않고, 과거의 부족했던 점은 반성, 보완하고, 현재에 충실하면서 미래에 더 발전하는 연맹, 과거보다는 현재가, 현재보다는 미래가 아름다운 연맹이 될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.

언제나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
 

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서용문